귀국하시는 선정릉 선배님 전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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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0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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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어제 깜짝 상경하여
동창 모임 참석하고
되짚어 내려왔어요.
~~~~~~~~~~~~~~
여기는 다시 광주.
새벽 차로 내려오는데
맘이 훈훈했다.
어제 밤 뜨건 환대
고맙고...즐거웠다.
소리 닿지 않던
저-쪽 테이블,
혜경 정원 애경 승선,
그렇다고
맘까지 안닿은 건 아니고
선미 미아 정숙 혜정
현주 근문 화영 주원(!)
언제 봐도 방가방가~
깨알 추억거리 있으니
소환하며 즐거웠네...
첨 만난 유라 종미랑은
삼십 몇 년 업데이트 하느라
어제 좀 말이 바빴지?ㅎ
이제라도 닿았으니
소식 챙겨보더라고~~
자주가 아니거나
지속되지 않을 거면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지금 내 눈에 안보이는 이들
소홀히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드문드문이라도
얼굴 보면, 이런대로
이렇게 저렇게 쌓아지고 묵혀지고
익어가는 것들이 있을 거 같아..
내 20대 서울살이가
다 어디로 가고
너희들 몇 명으로 남은 거 같다.
그래서 모두에게 고맙고...
단톡방에 이렇게 올리고
선정릉 선배님에게도 같은 마음 전합니다
몸이 떠난다고
다 떠나지는 거는 아니지요.
우리 간간이라도 닿고 살아요....!!
동창 모임 참석하고
되짚어 내려왔어요.
~~~~~~~~~~~~~~
여기는 다시 광주.
새벽 차로 내려오는데
맘이 훈훈했다.
어제 밤 뜨건 환대
고맙고...즐거웠다.
소리 닿지 않던
저-쪽 테이블,
혜경 정원 애경 승선,
그렇다고
맘까지 안닿은 건 아니고
선미 미아 정숙 혜정
현주 근문 화영 주원(!)
언제 봐도 방가방가~
깨알 추억거리 있으니
소환하며 즐거웠네...
첨 만난 유라 종미랑은
삼십 몇 년 업데이트 하느라
어제 좀 말이 바빴지?ㅎ
이제라도 닿았으니
소식 챙겨보더라고~~
자주가 아니거나
지속되지 않을 거면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지금 내 눈에 안보이는 이들
소홀히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드문드문이라도
얼굴 보면, 이런대로
이렇게 저렇게 쌓아지고 묵혀지고
익어가는 것들이 있을 거 같아..
내 20대 서울살이가
다 어디로 가고
너희들 몇 명으로 남은 거 같다.
그래서 모두에게 고맙고...
어제 못 본 친구들도
이런 식으라도 나누며
서로 깊어가 보자.
단톡방에 이렇게 올리고
선정릉 선배님에게도 같은 마음 전합니다
몸이 떠난다고
다 떠나지는 거는 아니지요.
우리 간간이라도 닿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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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방문 동안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되집고 오셨군요.
맞아요! 세월이 참빨라요, 만나고 떠나고 추억하고 그러다 우리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겠지요?
몸이 떠난다고
다 떠나지는 거는 아니지요.
우리 간간이라도 닿고 살아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