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너는 누구냐..?
Author
Date
2020-02-22 21:19
Views
1706
환갑..
60..
이란 단어와 숫자가 새해 내내 어깨를 짓누르더니 드뎌 며칠후로 다가왔습니다..
같은 새해이고 다른건 하나 없는데 올해 1월부터 60이란 단어가
때론 마음을 허하게 때론 무겁게 때론 무기력하게 자리잡아 괴롭히더니..
막상 며칠후로 다가오니 이제 좀 덤덤해집니다..
정말 앞만보고 달려온 지난날을 뒤로하고
이제 남아있는 인생도 좀 카운트해보고 안해본것도 해보고
내 자신도 좀 위로해주고 주위와 따뜻한 정도 나누어보고 해야겠다..
약간은 혼란스럽고 한기가 느껴지는 환갑해..
그래도 우리 그린가족이 옆에 있어 훨씬 따뜻합니다..
이번 3월7일이 정확히 귀 빠진지 60년 되는해입니다..
산행 마치고 식당에서 조촐한 파티를 할 예정이오니
사랑하는 그린 가족님들 많이 참석해서 위로해주세요..^
캐빈 드림.
60..
이란 단어와 숫자가 새해 내내 어깨를 짓누르더니 드뎌 며칠후로 다가왔습니다..
같은 새해이고 다른건 하나 없는데 올해 1월부터 60이란 단어가
때론 마음을 허하게 때론 무겁게 때론 무기력하게 자리잡아 괴롭히더니..
막상 며칠후로 다가오니 이제 좀 덤덤해집니다..
정말 앞만보고 달려온 지난날을 뒤로하고
이제 남아있는 인생도 좀 카운트해보고 안해본것도 해보고
내 자신도 좀 위로해주고 주위와 따뜻한 정도 나누어보고 해야겠다..
약간은 혼란스럽고 한기가 느껴지는 환갑해..
그래도 우리 그린가족이 옆에 있어 훨씬 따뜻합니다..
이번 3월7일이 정확히 귀 빠진지 60년 되는해입니다..
산행 마치고 식당에서 조촐한 파티를 할 예정이오니
사랑하는 그린 가족님들 많이 참석해서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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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라...
말하긴 멋 하지만 케빈님은 아직 청춘입니다
매끄러운 말솜씨와 슬림한 바디,
윤기흐르는 턱선이며 애교스런 눈웃음과
남을 기분좋게 만드는 말솜씨와 교양있는 매너..
총무님은 아직 청춘 입니다 청춘 홧팅!!!
아이고 회갑돌이 멋쟁이 선배님~~!!
제반 감각은 많이 쳐줘야 30대.
그러나 본인 느끼시는 감회만은 많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부모님 환갑잔치 할때 절 올리며 생각했읍니다.
저 노인네들은 무엇으로 살지 ?
나 그 부모님 보다도 한참을 더 산 자신을 봅니다.
김형석 교수님 말대로 라면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는 60에서 75 세 까지레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며는 기우나니라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전에 구경가세.....
우리의 삶 60, 오랜 동안 건강하게 일 많이 하고 잘 살았네요.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했던가.
한번 가면 되 돌아 오진 않는 인생, 모이라 시니 이 또한 반갑지 않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