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Author
Date
2020-03-28 21:55
Views
1704
사랑니
담쟁이 덩쿨에
내리는
밤안개 소리에도
괴로워 했습니다
안개비에 젖은
딱새의
날개짓소리에도
소스라쳐 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가슴 저미며
속으로만 속으로만
감내해 오던
아픔
아침이 오자
득달같이
병원으로 달려가
이틀동안 앓던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입안이
허
합니다
가슴이
텅
비었습니다...
담쟁이 덩쿨에
내리는
밤안개 소리에도
괴로워 했습니다
안개비에 젖은
딱새의
날개짓소리에도
소스라쳐 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가슴 저미며
속으로만 속으로만
감내해 오던
아픔
아침이 오자
득달같이
병원으로 달려가
이틀동안 앓던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입안이
허
합니다
가슴이
텅
비었습니다...
Total 55
|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 55 |
뉴욕 단풍 관광에 대해 (4)
|
Ryan |
2025.08.04 | 0 | 700 |
| 54 |
나의 서 지중해 크루즈4탄
|
Ryan |
2025.06.20 | 0 | 726 |
| 53 |
나의 서 지중해 크루즈 3탄
|
Ryan |
2025.05.27 | 0 | 764 |
| 52 |
나의 서 지중해 크루즈 2탄
|
Ryan |
2025.05.23 | 0 | 725 |
| 51 |
나의 서 지중해 크루즈 1탄
|
Ryan |
2025.05.23 | 0 | 835 |
| 50 |
2022 임기를마치고.. (1)
|
긴팔로 (Kevin Lee) |
2022.10.16 | 1 | 2302 |
| 49 |
어느 토요일.... (4)
|
고소미 |
2021.10.29 | 1 | 2471 |
| 48 |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운동 (1)
|
. littler |
2021.03.10 | 0 | 2317 |
| 47 |
산행 후기는 아니지만
|
RYAN |
2021.02.18 | 0 | 2401 |
| 46 |
안전한 겨울 산행(발디) 2 <펌>
|
GMCSC |
2021.01.29 | 0 | 2498 |
| 45 |
안전한 겨울 산행(발디) 1 <펌> (1)
|
GMCSC |
2021.01.29 | 0 | 1874 |
| 44 |
추억의 산행과 여행 사진 올리기 (1)
|
littler |
2020.12.24 | 0 | 2233 |
| 43 |
How to Get Outside Responsibly During COVID-19 (COVID-19 동안 책임감 있게 외부 활동을 수행하는 방법)
|
남가주 그린산악회 |
2020.10.26 | 0 | 1810 |
| 42 |
지금은 떠날때가 아닙니다
|
RYAN |
2020.07.16 | 0 | 1926 |
| 41 |
눈 바람 (2)
|
RYAN |
2020.06.07 | 0 | 1850 |
| 40 |
까마귀와 참새와 호박 (1)
|
RYAN |
2020.05.05 | 0 | 1769 |
| 39 |
그 만큼의 거리 (1)
|
RYAN |
2020.04.17 | 0 | 1643 |
| 38 |
천둥 (2)
|
RYAN |
2020.04.11 | 0 | 1555 |
| 37 |
사랑니 (1)
|
RYAN |
2020.03.28 | 0 | 1704 |
| 36 |
비가 오는 날 (3)
|
RYAN |
2020.03.23 | 0 | 1749 |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오죽하면 앓던이라고 표현할까요! 뽑으셨으니 다행,시원,섭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