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825 Pleasant View Ridge(7,960ft) & Will Thrall Peak(7,845ft) via Burkhart Trail
Author
bigbear
Date
2018-08-26 22:38
Views
5964



















오프닝 멘트 바닥 드러나는줄 알았는데 한주 더 연명해 줬다. 이번 산행에 화젯거리가 생겨서 말이다뭐냐구요?.... 급해도 좀 참으쇼...
바로 또라이다. ㅎㅎ
그래서 고정 관념을 깨고 메인 사진으로...
봐도 뭐가 뭔지 모른다구요. 같이 산행 하신분만 안다.
앞으로 산행에 또, 또라이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이래서 주말 산행이 기대가 되네요. 물론 산행이 주 목적이지만 그래도 이케 신명나게 산행할수 있는 즐거움 감사합니다.


















산행중 더워서 지처갈 무렵 난데없는 아이스크림(일명 대지바, 더이상 또라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ㅎㅎㅎ)다음주 거시기는 누굴까나

전 어쩌면 수박 먹으러 산에 오는것 같아요. 수박맨님 산에 나오셨나 확인부터 하니까요..ㅎㅎ
매주 감사합니다





















Total 397


하루동안 먹은 음식을 책상에 쭈욱 펼쳐놓으면 놀랄 거라한다.산에서 꽁꽁 얼은 아이스 크림,그리고 시원 달콤한 수박 그외 등등. 결론은 산행도 행복했고 잘먹었다고요.또 그렇케 살고 그렇케 만나자고요.단순하면 참 행복해요.
그러게요.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더운여름 산행이 즐겁네요!
아이고...두달만에 다시 시작한 산행 힘들지 않은척 할려고 해도 누구보다 내몸의 근육들이 마치 날짜를 세고 있었던것처럼 잘 아네요. 산행실력이 늘어날때 그리 더디더만...뒤로 후퇴할땐 자유낙하 수준이란걸 알았습니다.
그곳이 목표했던 피크였는지 아닌지는 그닥 중요치 않고 그냥 멈추는 분위기인거 같아 그냥 앉았습니다.
그래도 우짜둔둥 10마일은 넘은 산행을 했다는데 위로를 해봅니다.
제가 쉬는동안 그린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었는지...이제는 14000 피트이상을 가본이가 안가본이보다 많다는겁니다. 헐~
덩달아 간식은 수박에서 수박+아이스크림 으로다가....하여간 진도 잘 따라잡아야 하겠습니다. ㅎㅎ
첫 산행지. 2차 집결지에서 꾸불텅 꾸불텅 한참을 돌아들어가는 길, 이제는 익숙한 길목이데도 여기에 아직도 안가본 데가 있다.
트레일헤드에 있는 캠핑장에 접어드니 흡사 멀리 국립공원이라도 온 것 같다. 아름드리 빽빽한 나무 사이사이 박혀 있는 텐트는 이미 울긋불긋 촌락을 이루고 유유자적 아침 군불을 때고 있다. 내 언제 다시 와서 저들처럼 하룻밤 깃들리라...!
어쩌려고 이러나 싶게 업다운 업다운을 거듭하더니만 역시나 막판 0.6마일은 반전의 깔딱 고개. 아이스크림으로 수박으로 하하호호 갈증을 면하고 오다가 급기야 수지침까지 등장, 피를 봐가며 쥐를 잡는다.
어떤 이들에게 편하고 수월하고 만만한 길이 첫산행이거나 오랜만에 오르는 이들에게는 어지럽고 쥐나고 지루하고 덥고 팍팍하다.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겪어내지만 결국은 동고동락! 그러므로 여러 산우들과 함께하는 어떤 트레킹도 싱거운 것은 없다.